아스달연대기를 정말 재밌게 본 한 사람으로써 기대가 되는 게임 소식이 들려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아스달연대기 게임 소식은 그 전에도 있었지만 이번에는 쇼케이스가 2월 15일 한다는 소식이라 게임 출시가 얼마 남지 않은 것 같네요.
아스달연대기 게임 MMORPG 세 개의 세력
아스달연대기 드라마 제목을 보면 시즌1은 아스달연대기, 시즌2는 아라문의 검이었습니다.
그런데 게임의 제목은 세 개의 세력입니다.
그래서 갑자기 세 개의 세력이 궁금해졌습니다.
게임 설명을 보니까 세 개의 세력은 아스달, 아고 그리고 무법세력이었습니다.
아스달은 타곤이 다스리는 지역이고 아고는 나중에 은섬이 이나이신기로 활약하는 지역입니다.
그런데 무법지역은 드라마를 봤을 때는 어떤 세력인지 잘 모르겠네요.
머릿속에 떠오르는 세력은 뇌안탈쪽이긴한데 아직은 잘 모르겠네요.
사진을 보면 뇌안탈 같기도 한데..
스토리를 보니 뇌안탈이 맞는 것 같습니다.
주인공은 아스달 아버지와 뇌안탈 어머니의 자식인 이그트인데 뇌안탈에게 복수를 한다고 하네요.
아스달연대기 게임 무법세력은 뇌안탈?
만약 뇌안탈 쪽이라면 밸런스를 잘 맞춰야할 것 같습니다.
드라마상에서는 뇌안탈과 인간의 신체적 능력차가 너무 나기 때문에 숫자나 무기, 또는 기술로 보완을 해야할텐데 생각보다 밸런스 조정이 매우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드라마를 본 사람들이라면 무법세력이 뇌안탈이라면 뇌안탈을 할 것 같은데.
아마도 뇌안탈 세력이라면 원거리보다는 근거리 캐릭터가 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스피드나 타격감에서 차이가 날 것 같아서 초반에는 밸런스 맞추기가 힘들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제가 예상한 것처럼 세 세력 중 하나를 고르는 것이 아니라 그냥 세 세력이 있는 세계관에서 게임을 하는 것이라면 지금 말한 것은 전부 안맞는 이야기가 되겠네요.
그래서 저는 무법지역은 약간 드라마에는 없는 창작이 들어가지 않을까 하네요.
아스달연대기 시즌3에서는 미지의 땅이 새로 등장할 것 같은데 해당 내용이 가미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혹시 밸런스 붕괴 때문에 뇌안탈이 보스류로 등장한다면 게임적으로는 모르겠지만 드라마를 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약간 기분이 묘할 것 같네요.
뇌안탈을 보스로 생각하고 레이드하는건 좀 마음에 안 들 것 같습니다.
어쨌든 어느 쪽으로 만들어도 드라마 시청자 입장에서는 마음에 안들지만 게임으로서는 흥미로울 것 같네요.
2023.11.17 - [드라마] - 아라문의 검 몇부작 보러가기 아스달연대기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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