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투 삼달리 첫째딸 조진달역 신동미 어디서 봤더라 조진달역 마츠시마 나나코

웰컴투 삼달리 드라마가 최근 재미를 더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주인공인 조삼달 외에도 첫째딸과 막내딸의 스토리도 상당히 흥미롭게 진행되고 있는데 저는 어느 순간 조진달의 스토리가 매우 궁금해지더라구요.

상대역 전대영으로 나오는 양경원님의 연기도 너무 재밌습니다.

웰컴투 삼달리 첫째딸 조진달

웰컴투 삼달리에서 조진달의 스토리는 대강 이렇습니다.

재벌인 전대영은 출장 때문에 비행기에 탔는데 그 때 우연히 승무원이 진상 고객을 제압하는 것을 봅니다.

그리고 그러한 승무원의 멋있음에 반해 구애를 하게 되었고 이게 성공하여 둘은 결혼하게 됩니다.

바로 이 승무원이 첫째딸 조진달입니다.

하지만 평범한 집안의 첫째딸인 조진달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 전대영 집안 사람들은 조진달을 대놓고 무시하기 시작했고 여기에 전대영의 철없는 행동까지 더해져서 둘은 이혼하게 되었죠.

전대영은 조진달을 잊지 못했고 자신의 철없음을 반성하던 찰나 조진달의 고향인 제주도에 사업차 방문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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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양경원님이 재벌 등의 연기를 많이 하네요.

2년 전 빅마우스에서도 언론재벌로 나왔었는데.

하여튼 이번에는 그 때와는 다른 약간 코믹성이 가미된 캐릭터입니다.

어떻게 보면 순수한 것 같기도 하고 바보 같기도 하게 나오네요.

어쨌든 웰컴투 삼달리의 큰 재미요소임에는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조진달역 신동미 어디서 봤더라

많은 분이 조진달 캐릭터에 상당한 호감을 가질 것 같은데 이를 연기한 신동미님 역시 유명한 중견 배우이시죠.

하지만 어린 분들은 모르시는 분들도 많을 것 같고 많이 보긴했는데 정확히 어디서 봤는지 기억못하는 분들이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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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경우 신동미님 하면 하이바이 마마에서 김태희님의 친구역으로 나온 것이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그리고 그 전에는 왜그래 풍상씨에 나온 것을 알고는 있었죠.

그 외에도 정말 많은 작품에 출연했습니다.

필모를 보니 2001년부터 드라마에 출연하셨으니 경력이 어마어마하네요.

신동미님을 보면 일본의 유명배우인 마츠시마 나나코님이 떠오릅니다.

 

1990년대 시청률의 여왕으로 불리웠던 특급 스타배우시죠.

최근에는 잘 안나오시는 것 같으신데 나온 드라마 모두 재밌었고 매력도 상당하시죠.

사진만으로는 비슷하게 안보일 수도 있는데 큰 키에 분위기가 상당히 비슷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찌되었든 조진달역으로 웰컴투 삼달리 인기에 일조하고 계신 신동미님 응원하겠습니다. 

 

웰컴투삼달리 조해달역 강미나 구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