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에도 꽃이 핀다 몇부작? 결말 예측은?

모래에도 꽃이 핀다 드라마를 보면 좀 놀라웠던 것이 약간 동안에 귀염상인 장동윤님이 김백두 역할을 했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김백두는 씨름선수인데 씨름선수하면 모두 건장한 체격을 하고 있기에 처음에는 장동윤님하고 잘 안어울린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얼마나 운동과 웨이트를 했는지 체격에서 씨름선수 다운 모습이 보여 좀 놀랐네요.

그리고 사투리 연기도 굉장히 자연스러워서 재능이 많은 배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외에도 재미있는 요소가 상당히 많습니다.

모래에도 꽃이 핀다 보는 곳

모래에도 꽃이 핀다는 ena 드라마인데 티빙과 넷플릭스에서 합니다.

일단 넷플릭스에서 하니 시청률에 비해서는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을 것 같긴 합니다.

저만해도 넷플릭스에서 안했으면 이 드라마 자체의 존재를 몰랐을테니 출연자 입장에서는 넷플릭스에 나오는 드라마인지 아닌지도 좀 중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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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에도 꽃이 핀다 몇부작

이렇게 재밌게 보다보니 벌써 8화까지 나왔습니다.

그럼 이쯤에서 몇부작인지 안살펴볼 수가 없겠죠.

물론 처음부터 몇부작인지 알고 본 분들도 계시겠지만 지금쯤이면 기억이 가물가물해지는데 모래에도 꽃이 핀다는 12부작입니다.

즉 4편 안에 마무리가 지어져야 한다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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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에도 꽃이 핀다 결말 예측은?

앞으로 마무리가 되어야할 주제는 크게 3개입니다.

첫째는 김백두와 오두식의 관계이죠.

연인이 될지 친구로 남아 열린 결말이 될지가 사실 메인 주제는 아니지만 드라마에서는 항상 중요하죠.

저는 아마 친구로 남아 열린 결말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12부작으로 짧기 때문에 뭔가 결론을 내리기에는 분량이 모자를 것 같네요.

두번째는 바로 사건의 해결입니다.

현재는 오유경인 오두식은 경찰로 사건의 해결을 위해 왔습니다.

이 사건은 오두식의 과거와도 연관이 있죠.

어느 정도 실마리는 나온 것 같지만 아직 진상은 보여지지 않고 있습니다.

범인은 알겠지만 진상은 전혀 모르겠네요.

이 부분의 결말 예측은 좀 어려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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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는 김백두와 씨름입니다.

결국 씨름으로 성공할지 아니면 이대로 끝날지입니다.

제목이 모래에도 꽃이 핀다인데 제목만 보면 성공을 암시하는 것 같습니다.

만약에 모래에도 꽃은 핀다라고 했으면 좀 아닐수도 있지만 지금 제목은 제 느낌에 성공을 할 것 같습니다.

물론 뇌피셜이고 조사 차이에 대한 느낌은 서로 다를 수 있으니까요.

그런데 제목을 모래에도 꽃은 핀다라고 아시는 분도 정말 많은 것 같네요.

저도 다시 들으니 상당히 헷갈릴 것 같습니다.

어쨌든 짧기도 하고 다양한 OTT에서 하고 상당히 내용도 흥미로운 부분이 많으니 나중에 모래에도 꽃이 핀다 결말 나온 후에 정주행하셔도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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