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TNS 보는 곳 OTT 보러가기 몇부작

LTNS라는 드라마가 나와서 보긴봤는데 최근의 한국드라마와는 약간 다른 분위기라 신기하게 보았습니다.

일단 그렇게 막 재밌고 그렇지는 않은데 그냥 틀어놓고 있으면 보게 되는 것 같네요.

내용은 그렇게 썩 유쾌하고 흥미롭지는 않으나 사무엘역을 맡은 안재홍님의 연기가 매우 좋다는 생각은 들었습니다.

상대적으로 주인공 우진에 대해서는 그렇게 호감형 캐릭터는 아닌 것 같았네요.

LTNS 보는 곳 OTT 보러가기

일단 LTNS는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입니다.

따라서 티빙OTT를 구독하지 않으면 볼 수 있는 곳은 따로 없는 것 같네요.

그냥 있으면 보는 드라마이지 굳이 구독을 안하는 사람이 구독을 하면서까지는 보라고 추천을 하기는 애매한 드라마입니다.

저도 티빙을 보다가 그냥 떠서 본 것이고 보면서도 다른 재밌는게 있으면 다른거 보고 했던 것 같습니다.

주로 내남편과결혼해줘 최신화까지 다보고 볼게 없으면 그냥 틀어놓았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내용의 세세한 부분까지 기억에 나지는 않는 것 같네요.

반응형

LTNS 몇부작

그래서 LTNS가 몇부작인지도 크게 관심은 없었습니다.

드라마 스토리 자체가 쭈욱 이어지는 것이 아니라 짧은 에피소드를 엮어놓은 약간 일본식 드라마풍이라 언제 끝나는지는 처음부터 관심이 없었습니다.

처음에 2화까지만 나왔을 때 이게 끝인가보다 하고 넘어갔는데 다음에 보니 새로운 에피소드가 떠서 다시 보고 하는 식이어서 몇부작인지 궁금하지는 않았는데 6부작이었습니다.

뭐 저렇게 나쁜 짓 하다가 언젠가는 잡히거나 큰 교훈을 얻고 끝나겠지 정도의 마인드였습니다.

지금도 4화까지만 본 상태이고 6화 결말이 나온지는 좀 된 것 같지만 아직 안보고 있네요^.^

반응형

일단 주인공들도 주인공들이지만 조연들의 연기상태가 좀 안좋습니다.

아이돌이 처음 드라마에 출연한 것은 아닌 것 같은데 책읽는 것 같은 연기하는 조연도 좀 있고 분명 엄청난 배테랑인데도 불구하고 연기가 어색한 조연도 있었습니다.

이런 것 보면 조연들이 원래 연기를 잘 못한 것 보다는 드라마 자체에 좀 문제가 있는 것 같네요.

그나마 안재홍님만은 제대로 연기를 해주는 것 같은데 우진역 캐릭터를 비롯해서 받쳐주는 캐릭터가 없는 것 같다는 느낌이 좀 강하게 들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간 떼우기에 나쁘지는 않은 듯 하네요.

 

2024.01.08 - [드라마] - 내남편과 결혼해줘 유희연역 최규리 정체 U&K 그룹 회장 손녀?

내남편과 결혼해줘 유희연역 최규리 정체 U&K 그룹 회장 손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