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드라마

황야 콘크리트 유토피아 콘크리트 유니버스인가요?

by 변화마스터 2024. 2. 10.
반응형

황야라는 영화와 콘크리트 유토피아 영화를 보면 뭔가 공통점이 떠오릅니다.

바로 아파트입니다.

그래서 그 후속이야기인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찾아보았습니다.

황야 콘크리트 유토피아 콘크리트 유니버스

콘크리트 유니버스

실제로 콘크리트 유니버스라는 것이 마블시리즈처럼 실존 하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통상적으로 유쾌한 웹툰이라는 원작 웹툰의 세계관을 가진 것을 콘크리트 유니버스라고 한다고 하네요.

하지만 황야가 콘크리트 유니버스 안에 들어간 작품인지는 논란이 있는 것 같습니다.

마동석님의 인터뷰를 보니 액션포인트가 같다 보니 같은 세계관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은데 정확히는 세계관을 공유한 작품은 아니라고 한 것 같네요.

그리고 장소는 같다고 하더라도 시간적으로도 그 후의 일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 인터뷰는 세계관이 같지 않다라는 말도 정확히는 아닌 것 같네요.

장소가 같다면 시간이 흘렀다고 하여도 어느 정도 같은 스토리나 캐릭터를 공유할 가능성이 크니까요.

반응형

콘크리트 유토피아

세상은 어느 날 큰 지진을 마지하게 됩니다.
모든 건물이 무너지고 모든 기간 시설이 파괴되어 밖의 소식도 모르는 상황이어서 이 상황이 왜 어떻게 일어난지도 모르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어찌된 영문인지 황궁아파트만 건재했고 이 안의 시설 역시 사람이 사는데는 충분할 정도로 손상이 적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물이 존재했습니다.

이에 사람들은 아파트로 몰려들었고 아파트에 원래 살던 사람들은 아파트라는 보금자리를 지키기 위해 아파트로 몰려드는 사람들을 몰아내죠.

이 과정에서 사람들은 인간성을 상실하고 이기적으로 변해갑니다.

반응형

황야

영화 황야의 시작은 아파트와는 거리가 먼 곳에서 시작합니다.

아파트는 없지만 황야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은 무리를 지어 생활하고 있죠.

그리고 어딘지는 모르지만 곳곳에 사람들은 주인공 남산이 있는 무리처럼 힘든 생활을 이어가고 있었습니다.

이때 자신들이 한 아파트에서 왔다고 하면서 그곳은 아이들을 키우기 좋은 환경이고 미래를 위해 아이들을 모으고 있다고 하죠.

하지만 이들이 아이들을 데리고 가는 목적은 실험을 위해서였습니다.

이 때 마동석님이 연기하는 남산은 이를 알게 되고 아이들을 구출하죠.

반응형

황야의 스토리가 워낙 빈곤하여 둘의 연관성까지는 정확히 보여지지 않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중간 스토리가 더 필요한 상황입니다.

만약 중간 스토리에 해당하는 영화나 드라마가 따로 나오지 않는다면 현재 상황에서는 황야와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같은 콘크리트 유니버스 안에 속한다고 하기에는 부족한 부분이 많은 것 같네요.

하지만 둘의 연관성을 염두해 두고 영화를 보신다면 재미적인 부분에서는 하나가 더 추가될 것 같네요.

 

2024.02.09 - [영화이야기] - 황야 결말 넷플릭스 마동석 액션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