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남편과 결혼해줘 오유라역 보아 출연

내남편과 결혼해줘가 벌써 12화까지 끝났네요.

16부작 드라마니까 앞으로 4화 남은 상태에서 후반부가 어떻게 마무리될까 기대하고 있는 중에 갑자기 보아님이 출연을 하니 더 흥미가 있어지는 것 같습니다.

내남편과 결혼해줘 시청률

내남편과 결혼해줘는 월화드라마인데도 불구하고 11화 때 시청률 11.8%까지 찍었네요.

그만큼 흥미로웠고 관심은 거의 마지막화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결말이 가기 전에 피크를 찍은 느낌이라 4화동안 어떻게 마무리할까 궁금해하던 참에 갑자기 새로운 핵인싸가 등장하네요.

바로 보아님입니다.

드라마에서 자주 보는 분도 아니기 때문에 화제성 하나만으로도 충분한 분이죠.

얼마전부터 오유라가 누구길래 자꾸 뜸을 들이는 느낌이 있었고 검색어에 가끔 떴었는데 보아라니 그럴만 한 것 같았습니다.

어쨌든 안그래도 흥미진진한 스토리에 보아님까지 나오니 드라마는 더 높은 시청률을 찍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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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남편과 결혼해줘 오유라역 보아 출연

일단 오유라는 빌런역이라고 합니다.

사실 처음에는 강지원과 유지혁 사이를 도와주는 역할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완전 빗나갔네요.

극중에서는 일방적으로 유지혁에게 파혼 당한 약혼녀로 나오는데 집안끼리의 정략결혼이라고는 했어도 오유라 입장에서는 자존심이 상했던지 아니면 속으로 유지혁을 많이 좋아했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12화가 이미 나온 상태이긴하지만 글을 쓸 때는 11화까지만 본 상태라 아직 많은 정보는 없지만 예고편을 봐서는 박민환을 조종하여 강지원과 유지혁 사이를 훼방 놓으려는 것 같네요.

아니면 이미 유지혁과는 끝이 났으니 그냥 강지원을 괴롭힐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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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기사를 보니 보아님이 드라마에 출연한 것은 7년만이라고 하네요.

7년 전 드라마는 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였습니다.

이 드라마에 대해서는 거의 아는 바가 없어서 내용이 어떻고 어떤 역에 출연해서 어떤 연기를 보여줬는지까지는 잘 모르지만 일단 7년 만에 드라마에 나온 것에 비하면 그래도 어색하지 않는 연기를 보여주네요.

그런데 오유라가 강지원을 괴롭히는 것에는 또 다른 사연이 있어보입니다.

내남편과 결혼해줘 드라마 안그래도 재밌었는데 최근 들어 가장 전개속도 좋고 재밌는 드라마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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