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뉴스를 보니까 북오브밈이 화제의 코인이라고 나오네요.
내용은 프리세일로 판매된 북오브밈은 상장되자마자 엄청나게 올라서 엄청난 이익을 본 사람이 나왔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크립토뉴스는 부정확한 부분도 많고 아주 중요한 단위도 가끔 틀려서 정확한 기사가 없나 찾아보다 바이낸스에 나와있는 기사를 캡쳐해보았습니다.
위의 뉴스는 바이낸스에 올라와있는 글로 비교적 정확하게 상황을 알 수 있어서 분석해보겠습니다.
북오브밈 코인으로 엄청난 돈을 번 투자자
Data from LookonChain reveals that a certain investor already sold all 347 million BOME for 34,647 SOL valued at $6.58 million.
위의 문장을 해석해보면 LookonChain 이 밝히길 어떤 투자자는 이미 3.47억개의 BOME코인을 34,647 솔라나에 팔았고 이 가치는 658만달러에 달한다입니다.
대충 솔라나가 200달러 가까이 될 때 BOME코인을 3.47억개 팔았다는 이야기가 되네요.
658만달러는 거의 87억에 가까운 돈이 되겠네요.
엄청난 돈이긴 한데 얼마에 샀는지가 더 궁금해지는 순간입니다.
그럼 다음 문장을 해석해보겠습니다.
recording a 340x gain on 102 ($19,000) investment at the presale.
프리세일에 19,000달러를 투자한 것에 비해 340배의 수익을 거뒀다.
일단 프리세일에 19,000달러를 투자했다고 하는데 대충 2,500만원에 달하는 금액입니다.
뭘 믿고 밈코인에 2,500만원이나 투자했는지는 모르겠지만 340배의 수익을 올렸다니 놀랍기도 하지만 정말 이상하게 돌아가는 것 같습니다.
(또한 어떤 기사는 34억을 벌었다고 하는 기사도 있네요. 시점마다 다른 것 같고 일정부분 예측이 들어간 것 같습니다.)
처음에 8~9억인 줄 알았는데 다시 계산하니까 87억이네요.
2,500만원 곱하기 340배 하니까 정말 그 정도의 가격이 나옵니다.
환율 등을 정확히 하지 않았기 때문에 일부 오차가 있을 수 있지만 어쨌든 듣고 있으니 좀 그렇네요.
BOME 코인 사전판매 결과
결국 BOME 코인 사전판매는 엄청난 수익을 줬다는 결과가 이 기사의 내용인데 너무 불공평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이렇게 올랐다가 떨어졌기 때문에 같은 사전판매로 참여했어도 수익을 못 본 사람들도 분명 있을 것이고 이렇게 상장후 펌핑할 때 올라탔다가 엄청난 손해를 본 사람도 있겠죠.
어쨌든 암호화폐 시장이 제로썸 게임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이렇게 번 사람이 있다는 것은 이렇게 잃은 사람도 생긴다는 이야기겠죠.
저도 최근 밈네이터라는 코인을 구매했고 이제 곧 사전판매가 끝날 것 같아 상장을 기대하고 있는데 위와 같은 기적이 있을지 그런 기적이 와도 팔수는 있을지 어쨌든 로또산 후 기도하는 마음으로 바래봅니다.
사전판매 중 성공하는 코인은 이렇게 뉴스에 나올 정도로 적으니 투자할 때 로또산다는 마음으로 거액은 절대 금물입니다.
저 역시 술한번 안 먹는 금액만 투자하지 저렇게 2,500만원씩은 절대 투자하지 않습니다.
2024.03.20 - [블록체인(암호화폐)] - 사토시덱스 프리세일 가격 및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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