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이 다양해지고 발달함에 따라 회사에서 적용할 수 있는 마케팅은 점차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니치마케팅은 특정한 성격을 가진 소규모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판매기법입니다.
남이 아직 모르고 있는 좋은 곳, 빈틈을 찾아 그곳을 공략하는 마케팅기법입니다.
최근에는 너무나도 많은 아이디어로 다양한 상품이 생겨났기 때문에 니치마케팅을 거의 필수적으로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계속되어가는 느낌입니다.
이미 대기업들이나 큰 자본을 가진 사업자가 선점한 시장에서 어떻게하면 살아남을 수 있을까, 어떤 것이 자신만의 시장이 될 수 있는지를 생각하는 것은 필수가 된 느낌입니다.
플래그쉽마케팅이란 시장에서 성공을 거둔 특정상품 브랜드를 중심으로 마케팅 활동을 집중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다른 관련상품에도 대표브랜드의 긍정적 이미지를 전파, 매출을 극대화하는 전략입니다.
토탈브랜드 전략과는 상반된 개념입니다.
토탈브랜드는 강력한 기업인지도를 바탕으로 통합된 이미지를 앞세워 제품매출을 확대하는 것입니다.
플래그쉽마케팅은 주로 초일류이미지를 가진 회사와 정면대결을 피하기 위해 구사하는 전략입니다.
풀마케팅은 광고, 홍보활동에 고객들을 직접 주인공으로 참여시켜 벌이는 마케팅기법입니다.
TV나 신문, 잡지 광고, 매장 등에 물건을 전시하여 쇼핑을 유도하는 푸시마케팅에 대비되는 마케팅이 풀마케팅입니다.
체험마케팅 등도 최근에는 일반화된 마케팅기법 중의 하나입니다.
임페리얼마케팅은 가격파괴와 정반대의 개념으로 높은 가격과 좋은 품질로써 소비자를 공략하는 마케팅기법을 의미합니다.
황제마케팅이라고도 표현하며 소비의 양극화라는 표현을 뉴스에서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소확행과 연결하여 작고 비교적 저렴한 상품류를 오히려 고급스럽게 만드는 마케팅도 많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디지로그마케팅이란 디지로그란 디지털 기기의 아날로그적 정서의 융합을 말합니다.
최첨단 디지털 시대를 살고 있으면서도 추억과 향수 그리움 등 아날로그적 정서에 대한 욕구를 가진 현대인의 심리를 충족해주는 전략의 마케팅이 디지로그마케팅입니다.
최근에는 레트로마케팅이라는 이름으로 발달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한국인의 정을 강조한 웜마케팅, 감성마케팅이 유행했었고 애국를 강조하는 마케팅도 많았는데 최근에는 이러한 마케팅이 없어졌다기보다는 당연하거나 녹아들어서 복합적으로 실행되고 있습니다.
마케팅 수준 또한 높아져서 과거 마케터의 전유물이라고 생각되어졌던 이러한 마케팅기법은 이제는 대학생들도 대부분을 생각해낼 수 있을 정도로 대중화되었습니다.
최근에는 오히려 유튜브, 페이스북 등과 같은 것의 발달로 위에 언급한 마케팅기법은 이론적인 내용이 되어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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