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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테넷을 보고 있는데 닐이라는 인물이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처음에는 그냥 조연이었는데 보면 볼수록 어디서 많이 본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다만 영화가 끝날때까지는 어디서 봤더라? 이런 느낌이 강하게 들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마지막에 주인공에게 당신이 나를 뽑아줬고 당신의 저와의 인연은 지금부터 시작이지만 나의 당신과의 인연은 이것이 마지막이라는 멘트를 하면서 웃을때 어떤 배우가 스쳤습니다.
바로 트와일라잇의 로버트 패틴슨.
하지만 로버트 패틴슨은 꽃미남에 가까운데 비해 영화테넷의 닐은 그런 느낌은 적었습니다.
영화가 끝나고 나오면서 검색을 해보았는데 로버트 패틴슨이 맞았습니다.
트와일라잇에서는 굉장한 꽃미남이었는데 여기서는 그러한 면은 좀 적었지만 뭔가 비밀을 가진 충실한 요원으로 나와서 연기가 많이 늘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년에 배트맨 영화의 배트맨 역으로 다시 온다는데 거기서는 좀더 멋있게 나올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눈썰미에 한 번 감동하면서 맞췄다는 느낌이 들어서 매우 좋았습니다.
바로 트와일라잇의 로버트 패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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