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을 잘 자는 것은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기본중의 기본입니다.
특히 점점 열대야를 연상케시키는 더운 밤이 계속될수록 이러한 잠에 대한 갈증은 너무나도 심해집니다.
현대인은 정말 잠이 부족하다고 하고 나 또한 잠이 부족하다고 많이 느끼지만 막상 잠을 자려고 하면 잘 잠이 오지 않습니다.
잠을 잘자는 방법은 개인마다 다르고 심리적인 영향이 크기 때문에 여러가지 방법을 습득하신 후 자신에게 잘 맞는 방법으로 발전을 시키면 좋을 것 같습니다.
누군가에게는 너무 잘 듣는 방법이지만 누군가에게는 전혀 효용이 없는건 모두 심리적인 요인이니까요.
사실 마음이 편하다면 잠 잘자는 방법을 검색하고 있지는 않겠죠.
첫번째로 잠들기 전 따뜻한 물에 샤워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당연히 하는 일이지만 혹시 더워서 땀을 또 많이 여러번 흘렸다면 다시 시도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샤워는 근육이 풀리면서 혈액순환이 원활해지므로 숙면에 도움이 됩니다.
10~20분 정도 욕조에 몸을 담그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두번째는 잠자는 시간을 규칙적으로 지킨다 입니다.
취침 시간을 일정하게 정해놓아야 규칙적인 생활이 이루어져 잠을 잘 잘 수 있으며 저녁 식사 이후 독서나 목욕 등 시간
순서를 정해놓고 규칙적으로 생활합니다.
세번째는 저녁에는 물을 많이 마시지 않는다입니다.
물을 포함하여 소변을 유발하는 맥주, 수박 등의 과일 등은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또 커피, 홍차, 녹차, 사이다 등에는 카페인 성분이 많으므로 저녁 시간에는 아예 마시지 않고 차가운 음료 역시 숙면을 방해하므로 자제한다.
네번째는 낮잠은 1시간 이상 자지 않는다입니다.
성인의 적정 수면 시간은 하루 7~8시간입니다.
수면은 양보다 질, 즉 얼마나 깊은 숙면을 취하느냐가 중요하기 때문에 충분을 휴식을 취하되 낮잠을 자는 것은 안됩니다.
다벗번째는 소음이나 밝은 빛을 차단해 잠을 푹잘수 있는 환경을 만듭니다.
되도록 간접조명을 이용하고 춥거나 덥지 않도록 적당한 두깨의 이불과 옷을 갖춥니다.
또 침실에서는 되도록 잠만자는 습관을 들입니다.
잠자는 곳에서 다른 일에 집중하다 보면 수면 습관이 불규칙해져 불면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억지로 잠을 청하지 않는 것도 중요한 일입니다.
여태까지 언급되었던 내용은 어디에선가 한두번씩 들어본 내용일 것입니다.
하지만 바쁘다보면 잊어버리기 쉬우니 한번 리마인드해보고 무엇보다도 가장 마음편하게 하는 방법을 선택해서 시도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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