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시요시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팝가수 70년대팝가수 Rod Stewart로 1970년에 활동을 하고
또 1980년대에 재기에 성공한 가수입니다.
특히 우리나라에는 Have I told you lately 란 노래로 엄청난 가창력을 선보인 가수죠.
상남자 스타일의 보이스를 가지고 있고
우리나라에서는 허스키한 보이스를 가진 가수를 보통 비교를 하죠.
박상민 가수님이나 이런 분들 목소리와 비슷한 것 같은데.
물론 이견은 있을 것 같습니다.
1990년대 초반에는 Un-plugged라고 해서 라이브앨범이 굉장히 인기를 얻었는데요.
많은 가수가 이를 통해 가창력을 인정받고 이를 녹음한 앨범이 나와서
엄청난 사랑을 받았어요.
제가 포스팅한 머라이어캐리 등도 언플러그드앨범으로 엄청난 사랑을 받았었죠.
초창기에 히트시켰던 Maggie May란 노래나 Downtown train 등이 사랑을 받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Sailing과 지금 소개하는 Have I told you lately가 엄청난 인기였습니다.
세일링은 항해를 인생에 비유한 노래인데요.
항해자체가 인생을 비유하기 굉장히 좋은 소재죠.
이 노래말고도 많은 노래들이 배나 항해를 소재로 썼고
광활한 바다, 미지의 세계라는 이미지로 인생을 비교 많이 했습니다
세일링은 인생을 비교했을뿐만 아니라 해석자에 따라서는 신앙을 비교했다고도 합니다.
팝송중에 신앙을 주제로 한 노래도 굉장히 많이 보이죠.
그 중 대표적인 노래라고 볼 수 있어요.
실제로 신앙을 노래한것인지는 이제는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진실여부는 기억이 잘 안나네요ㅠ.ㅠ
Have I told you lately는 사랑을 주제로 한 노래인데요.
첫가사부터가
Have I told you lately that I love you.
Have I told you there's no one above you.
Fill my heart with gladness.
Take away my sadness.
Ease my troubles, that's what you do.
이렇게 사랑을 말하죠.
have p.p를 의문형으로 만든 것으로 앞부분 외워두면 영어말하기에도 도움이 될 만한 구문인데요.
그런데 가사를 보면 이게 연인으로 볼수도 있지만
신앙으로 보면 God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20년전에는 분명 이게 어떤 의미인지 분명 기억이 났을텐데...
지금은 가물가물해서..
그렇게 생각해보니 제가 너무나도 오랜기간 음악을 안듣고 살았던것같네요.
지금부터 20년이 넘게 지났는데
한때 팝칼럼리스트가 꿈이라고 말하고 다닐 정도로 팝에 대해 많이 알고
거의 매일 2~3시간은 팝을 들으며 살았고.
응답하라 1988 보면 노래가 나올때 카세트에 녹음버튼 누르고.
그러다가 진짜 좋은 대박노래를 녹음하면 아주 좋아하고 노래제목을 카세트겉면에 적던.
그런 시절이 떠오르네요^.^
아날로그감성인데.
이제는 포털에서 검색해서 거의 유튜브를 통해 바로 보니까.
그때처럼 대박노래를 건졌을때의 느낌은 없네요.
여튼 Rod Stewart - Have I told you lately 이 노래는 로드스튜어트의
약간 쇳소리목소리가 정말 잘 어울려 간절함이 묻어나는 명곡 중의 명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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