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2C, B2B, B2G, O2O, D2C 뜻

우리는 이제 B2C, B2B 이런 용어에 어느 정도 익숙해졌습니다.

가운데 숫자 2는 TO를 표현한 것으로 이런 용어는 보통 비지니스 형태를 가르킬 때 쓰입니다.

따라서 해당 알파벳이 무엇의 약자인지만 알고 이해하면 모든 이런 형태의 용어를 쉽게 알 수 있습니다.

 

1) B2C, B2B 뜻

이런 류의 용어가 처음 나오게 된 단어들입니다.

보통 기업을 분류할 때 기업을 상대하는 기업인지 소비자를 상대하는 기업인지가 영업방식 등에서 큰 차이를 불러오는데 그래서 이를 B2C와 B2B로 크게 구별합니다.

여기서 B는 business를 뜻하고 해석은 기업으로 하게 됩니다.

C는 customer로 소비자로 해석하면 됩니다.

 

그래서 B2B는 기업 대 기업 비지니스모델을 의미하고 B2C는 기업 대 소비자 비지니스모델을 의미합니다.

혹시나 이런 용어에 약하신 분들을 위해 부연 설명하면 B2C는 보통 우리가 생각하는 회사라고 보시면 됩니다.

라면 회사는 라면을 팔고 자동차 회사는 자동차를 팔고 의류회사는 의류를 팝니다.

보통 이런 회사가 우리에게는 익숙하며 이런 회사는 보통 어떤 제품을 소비자에게 인식하기 위해 광고를 하게 됩니다.

그래서 어느 정도 인지도가 있는 제품은 어느 회사에서 만들었는지 대중들이 대부분 알며 어떤 회사인지도 대충 알고 있습니다.

B2B는 기업을 상대하는 기업인데 예를 들어 기업의 IT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라든지, 기업 사무실에 사무용품을 납품하는 회사, 아니면 회사 대신에 법률이나 회계등의 서비스를 해주거나 광고를 해주거나 하는 회사들입니다.

당연히 소비자를 대상으로 광고등을 하지 않기 때문에 일반 대중은 꽤 규모가 있는 회사인데도 불구하고 어떤 회사인지 모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2) B2G, O2O, D2C 뜻

B2G에서 G는 government의 약자입니다.

그럼 위의 예를 보게 되면 잘 대응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부를 상대하는 기업이 될 것입니다.

O2O와 D2C는 최근 만들어진 단어인데 앞의 구조와는 약간 다릅니다.

Online to Offline은 온라인에서 오프라인인데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장을 연결한 것입니다.

온라인에서 주문한 상품으로 오프라인에서 찾아가는 것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Direct to Customer는 B2C와 비슷하지만 중간 유통이 없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B2C의 경우는 직접판매, 유통판매 모두를 포함하는 개념이었다고 한다면 온라인으로 인해 직접 유통없이 판매가 가능해지나 이런 사업 모델만을 따로 말하는 D2C 라는 용어도 생겨나게 되었습니다.

판매자 직거래 상품이라고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