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어학공부(일본어,베트남어)

동남아시아 공동체 정리 - 아세안등

by 변화마스터 2018. 6. 25.
반응형

안녕하세요.

요시요시입니다.


요새 뉴스 등을 보면 국제시장에서의 시장다변화 또는 시장다각화라는 말을 많이 듣게 됩니다.

그리고 이런 말의 중심에는 동남아시아시장에 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한류가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등에서 엄청 선전하고 있고 중국시장에 대한 허와실이 어느정도 들어난 지금

동남아시아에 대한 관심은 어느때보다도 높은데 이에 대해 한번 알아보려고 합니다.

동남아시아 국가연합이라는 말 많이 들어봤을겁니다.

바로 아세안(ASEAN)으로 통하는데 Association of Southeast Asian Nations)의 약자입니다.

1967년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필리핀 총 5개국에 의해 설립되었습니다

지금은 브루나이, 캄포디아, 라오스, 베트남, 미얀마가 더해서 총 10개국의 연합입니다.

우리나라와는 관세협정도 있어서 관세율 0%인 품목이 많아 제조공장등이 진출하기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10개국이 되기전까지 한번에 된 것이 아니고 시간이 지나면서 추가로 가입된 것이기때문에 아세안 10개국 외에도 몇가지 다른 통칭이 있는데

오늘은 그것에 대해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세안은 67년 5개국으로 시작하여 1984년 브루나이가 가입하여 6개국이 됩니다.

그후 1995년에는 베트남이, 1997년에는 라오스와 미얀마, 1999년에는 캄보디아가 가입하여 현재의 10개국이 되었습니다.

여기서 아세안 핵심5개국을 얘기할때는 처음 가입멤버였던 인도네시아,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필리핀을 얘기합니다.

베트남이 빠진다는 사실에 주의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

또 아세안 국가와와 동북아시아3국(한국,일본,중국)을 얘기할때는 아세안+3이라고 보통 얘기합니다.

그리고 CLMV라고 얘기하면 인도차이나 반도에서 태국을 빼고 저개발 도상국을 이야기하는데요.

앞글자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베트남입니다.

여기에 브루나이는 빠져있습니다.

브루나이는 석유 등으로 인해 저개발도상국은 아니어서 빠진것같습니다.


이렇게 아세안국가는 동남아시아라는 지역적 공통점이 있지만 각 나라의 상황에 따라 다른 전략을 세워야합니다.

그 기준이 되는것은 바로 인구와 1인당GDP인데 잠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세안10국 중에 가장 1인당 GDP가 높은 국가는 싱가포르와 브루나이입니다.

1인당GDP가 우리나라보다도 높은 선진국에 해당합니다.

대신 인구는 작기때문에 시장을 겨낭하기에는 적당하지 않은 국가입니다.

다음은 1만달러가 안되는 태국과 말레이시아입니다.

그리고 인구도 많고 자원이 풍부한 필리핀,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라오스, 미얀마, 캄보디아 처럼 아직 개발이 많이 되지 않은 저개발국이 있습니다.

현재 가장 우리나라의 관심을 받고 있는 나라는 베트남과 인도네시아인데 인구가 많고 한국에 우호적이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잘알고 처음 시장가능성을 보는 것이 기초 중의 기초라는 생각이 듭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