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아 부텔라 영화 세틀러스 그리고 레벨문 파트1 불의 아이 주인공

세틀러스라는 영화는 그렇게 알려지지 않은 영화인 것 같습니다.
아직 OTT에는 없는 것 같은데 작년인 2021년에 나온 영화라 곧 OTT에 나올 것 같긴 합니다.
세틀러스 영화는 그렇게 등장인물도 많지 않고 사건이 그렇게 많은 영화도 아닙니다.
물론 화성이라는 미래 배경이 SF요소를 가지고 있긴 하지만 그렇다고 보통의 SF영화같지도 않고 화려하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화려하고 흥미로운 영화를 선호한다면 그렇게 추천할 만한 영화는 아닌 것 같습니다.

소피아 부텔라 영화 세틀러스

영화를 보면 다른 것보다는 극중 주연인 소피아 부텔라가 가장 눈에 띕니다.
분명 어디서 많이 본 여배우인데.
그리고 액션 장면에서 굉장히 몸이 가볍고 날렵한게 눈에 띄었습니다.

찾아보니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와 미이라에서 나왔던 여배우입니다.
특히 킹스맨 스크릿에이전트에서 발이 칼로 되어서 엄청난 싸움 실력을 뽐냈던 빌런 역이었다는 정보를 보니 바로 기억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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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때부터 무용을 배우고 이후 프랑스에서 리듬체조를 배워 프랑스 국가대표까지 했다고 하네요.
그 때 엄청난 몸놀림을 보여줬었는데 예사롭지 않은 몸놀림이 설명이 되었습니다.
사람의 몸놀림이라는 것이 확실히 뭔가 배우면 다르긴하구나 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폼이란 것이 하루아침에 되는 것은 아니고 확실히 전문적으로 배운 사람은 가벼운 동작에서도 다르구나하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어쨌든 영화를 보다보면 뭔가 있겠구나라는 생각을 계속하는데 세틀러스 결말은 이를 허무하게 무너뜨립니다.
물론 모든 영화가 마지막에 뭔가를 보여줘야하는 건 아니지만 이렇게 아무것도 없는 것을 보여주면 그 다음 속편이 나오기 마련인데 세틀러스는 속편이 나올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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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문 파트1 불의 아이 주인공 소피아 부텔라

이렇게 액션에서 깊은 인상을 남긴 배우가 결국은 넷플릭스의 화제작 레벨문 파트1 불의 아이의 주인공을 하게 되었네요.

정말 실력있는 배우는 결국 길이 열리는 것 같습니다.

소피아 부텔라가 이미 캐스팅된 상태에서 예고편을 보니 다른 캐스팅은 생각하기가 어려울 정도로 잘 맞는 것 같네요.

스타워즈와 자주 비교될 정도로 해외에서는 기대가 많은 작품이고 우리나라 배우 배두나님도 출연하기 때문에 많은 한국인이 기다리는 작품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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