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S 뜻 RSU RSA 차이점과 공통점

기업은 항상 우수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을 합니다.

그 중 스톡옵션이나 성과금은 우리한테 익숙한 개념이죠.

하지만 최근에는 RS라고 하여 자기주식을 보상으로 해주는 개념이 뉴스에 많이 등장합니다.

RS 뜻

RS는 Restricted Stock의 약자이며 여기에는 RSU, RSA가 있습니다.

그리고 RSU는 Restricted Stock Unit의 약자이며 RSA는 Restricted Stock Award의 약자입니다.

둘다 회사가 가진 자기주식으로 부여를 한다는 점은 공통점이고 차이점은 주식의 지급시기입니다.

물론 지급시기 외에 다른 차이점도 있지만 지급시기의 차이에서 파생되는 차이가 많기 때문에 가장 대표적인 차이는 주식의 지급시기 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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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SU RSA 차이점과 공톰점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RSU는 자기주식을 특정하게 주어진 조건을 달성할 경우 무상으로 부여받을 수 있는 권리입니다.

즉 자기주식의 부여가 조건을 달성한 이후 부여되기 때문에 만약 그 조건을 달성하지 못하면 따로 조치가 필요없습니다.

또한 이미 조건을 달성하였기 때문에 주식이 부여되면 부여된 시점부터 처분이 가능합니다.

RSA는 자기주식을 계약할 당시 지급합니다.

따라서 주식이 부여되었기 때문에 의결권과 배당권도 발생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후 계약에 따른 조건을 이행합니다.

이는 성과가 될수도 있고 근속이 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만약 계약에 따른 조건을 이행하지 못한다면 주식을 다시 회사에 반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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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권리 생성 시기의 차이는 의무의 시기도 다르게 합니다.

대표적으로 세금입니다.

당연히 RSA의 경우에는 계약 즉시 자기주식이 개인에게 양도되기 때문에 세금 역시 그 즉시 발생하게 됩니다.

하지만 RUS의 경우에는 계약상 조건이 완료된 시점에 자기주식이 양도되기 때문에 양도시에 세금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런 시기의 차이는 주식가치가 변할 때 중요한 변수가 될 수 있습니다.

가치가 작은 시기에 세금이 부과되면 더 적은 세금을 내기 때문입니다.

또한 세금의 경우에는 생각보다 복잡할 수 있기 때문에 계약서에 명시해 두는 것이 좋다고들 합니다.

이러한 RSU와 RSA는 절차가 비교적 간단해서 최근 대주주의 지배력 강화 목적으로 사용되는 경우도 있다고 하고 그래서 최근 강화된 공시 등이 뉴스에 나오는 것 같습니다.

 

RSU 뜻 공시의무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