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슬럼프 드라마 넷플릭스 다시보기 몇부작

최근 JTBC에서 재밌는 드라마가 연속적으로 나오는 것 같습니다.

힘쎈여자 강남순, 웰컴투 삼달리에 이어 닥터슬럼프가 시작했는데 초반 시청률은 5%로 그렇게 높지 않으나 초반 몰입도를 봐서는 나중에 시청률이 높아질 것 같은 분위기네요.

처음에 닥터슬럼프라고 해서 예전에 했던 만화책이 생각났는데 그것과는 전혀 다른 이야기라고 하네요.

참고로 닥터슬럼프는 전설적인 만화책 드래곤볼을 만든 작가 토리야마 아키라가 만든 작품으로 유명하죠.

닥터슬럼프 드라마 넷플릭스 다시보기

닥터슬럼프 드라마는 넷플릭스에서 다시보기를 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티빙에서도 하는 것 같네요.

사실 티빙이 메인이긴한데 아무래도 넷플릭스 보는 사람이 더 많다보니 같이 하게 되면 넷플릭스쪽에 더 관심이 가는 것 같습니다.

어쨌든 닥터슬럼프는 제목 그대로 두 닥터의 슬럼프에 관한 이야기인것 같네요.

둘은 고등학교 같은반이었는데 전교1등 자리를 두고 유치한 경쟁을 했고 결국 둘 다 의대에 진학하게 됩니다.

하지만 둘다 의사로써 슬럼프에 빠진 상황에서 우연히 둘은 만나게 되고 처음에는 앙숙이었지만 점차 서로를 발견하면서 각자의 슬럼프에서 빠져나온다는 이야기가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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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슬럼프 몇부작

드라마 닥터슬럼프는 16부작 드라마로 계속해서 JTBC는 16부작 드라마를 내고 있네요.

생각보다 초반 전개가 빠른데 요새는 초바 진도가 대부분 빠른 것 같습니다.

초반 전개가 빠른데도 16부작 드라마이니 뒤에 스토리가 상당히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요새는 방송국에서 12부작 드라마도 많고 OTT에서는 6부작 8부작 10부작 드라마도 많은데 아무래도 16부작에 익숙해진 시청자들 입장에서는 좀 짧으면 그만큼 재미를 못 느끼는 것 같습니다.

얼마전 넷플릭스에서 선산이라는 드라마를 했는데 내용은 신선하고 스토리도 좋았던 것 같은데 6부작으로 워낙 짧다 보니까 반전이라고 해도 그렇게 인상적으로 다가오지도 않고 뭔가 많이 빠뜨린 듯 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요새는 영화를 보면 뭔가 이야기가 다 안나온 것 같고 좀 부족하게 느껴지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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