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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 해외 기업에 직접 투자할 때는 새로 기업을 만드는 경우도 있지만 기존 사업을 인수하여 시작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여기서 브라운필드와 그린필드라는 용어가 등장하는데 해외 기업에 직접 투자하는 두 가지 방식을 말합니다.
먼저 그린필드 투자방식은 해외진출 기업이 직접 새롭게 생산라인을 만드는 등의 내부적인 투자를 통한 투자 방식을 말합니다.
이러한 방식은 현지의 고용창출 효과가 크게 나타나기도 합니다.
브라운필드 투자방식은 이미 설립된 회사를 사들이거나, 합작을 하는 방식을 뜻합니다.
초기 설립 비용이 들지 않아 저렴하게 인력, 생산라인의 확장을 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렇게 브라운필드 투자방식의 경우에는 초기 설립 비용이 들지 않아 저렴하게 인력, 생산라인의 확장을 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 밖에 사업의 준비기간, 건설기간의 단축, 시장참여 시간의 단축, 신속한 시장 확대, 신규 시장 참여시의 마찰 회피 등의 여러가지 장점이 있습니다.
물론 두 가지 방법을 동시에 이용하는 투트랙 방식도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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