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전통 기업의 디지털 전환 프로세스에 대한 3단계를 표현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조직/문화 변혁 단계
디지털 사업 비전에 대한 중요성을 조직에 인지시키고 이에 대한 중요성을 발표합니다.
디지털 전담 부서를 조직내에 신설하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대한 새로운 비전 전략을 수립합니다.
여기서 CDO를 영입하는데 CDO는 외부 인재를 영입합니다.
CDO는 Chief Digital Officer는 최고 디지털 책임자를 의미하며 전통적인 아날로그 사업을 디지털 사업으로 전화하는데 전략을 세우고 실행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2. 기술적 변혁 단계
다양한 기술적 변혁 단계입니다.
IoT, 빅데이터, 클라우드, AI 등 디지털 기술 도입 등 다양한 기술을 검토합니다.
이러한 기술 들을 벤치마크하여 사내에 전파하고 조직안에 정착되도록 합니다.
3. 비지니스 모델 변혁 단계
기존 사업 모델에 반응형 데이터가 더해져 반응형 데이터 기반 조직으로 전환합니다.
디지털화로 데이터가 자산화되고 이러한 데이터가 빅데이터화되어 자산화되고 조직은 애자일 조직으로 바뀌게 됩니다.
이렇게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는 3단계의 과정이 일반적입니다.
또한 디지털전환은 일반적으로 탑다운에 의해 이루어지며 강한 리더십에 의해 이끌어지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리고 위에도 언급되었지만 내부적으로 스스로 변하기보다는 외부의 CDO에 의해 변화되고 이렇게 변화된 부분이 내부로 퍼져나가는 형태가 성공하기 쉽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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