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업무를 하다보면 PDCA라는 용어를 들어볼 수도 있을 것입니다.
약간 올드한 감이 없지는 않지만 그래도 업무를 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용어이기 때문에 PDCA 뜻 정도는 알아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PDCA는 약자로
P는 Plan
D는 Do
C는 Check
A는 Action의 약자입니다.
즉 계획을 짠 후 실행을 하고, 실행후 체크한 후, 액션을 취하는 것입니다.
사실 좀 당연한 이야기라서 꼰대들의 지식 자랑에 쓰이기도 하고 사실 업무를 이렇게 안하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상징적인 말이 될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뭔가 업무가 잘 안될때 초심으로 돌아가자는 차원에서 한번 이렇게 점검을 하면 의외로 부족했던 부분이 나올 수도 있으니 잘 알아둡시다.
뭐 나중에 꼰대가 되어서 누군가를 가르칠때 소스로 사용될지 누가 또 아나요?
PDCA를 실제 사례에 응용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P는 Plan으로 계획입니다.
사업계획이 될 수도 있고 어떤 업무의 계획이 될수도 있고, 예산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계획을 세우면 다음에는 Do 실행을 합니다.
사업계획, 업무계획, 예산 등을 처음에 계획한 대로 수행합니다.
다음에 이를 월별이나 분기별 등으로 기간을 나누어 체크를 수행합니다.
너무 자주 체크한다고 해서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는데 오히려 업무 방해가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어떠한 진도가 나갈 수 있는 시간적 간격을 정해 그 단위로 체크해야합니다.
사실 직책을 가진 사람에게 이 체크는 매우 중요한데, 피드백 자체도 중요하지만 체크 주기도 매우 중요합니다.
A는 실행인데 D와 약간 혼동될 수도 있습니다.
Do는 계획에 따른 실행을 의미하지만 A는 체크후 실행이기 때문에 보통 계획과 실행에서 차이가 발생하게 되면 이 차이를 줄이는 일련의 조치를 의미하게 됩니다.
즉 체크후 피드백이 이뤄지면 이 피드백에 대한 실행이 A가 되고 따라서 D와는 약간 차이가 있게 됩니다.
업무 플로우 상 어찌보면 당연한 이야기이고 이렇게 안하는게 일을 못하는거 아닌가 생각이 들수도 있고 이렇게 해도 잘 안되는게 업무의 대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이론적으로 이러한 것이 있다라는 정도로만 PDCA뜻을 알아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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