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시요시입니다.
Beatles에서 Paul McCartney는 대중적인 노래를 많이 작곡했습니다.
1에서는 비틀즈에 관련한 내용이었는데 2에서는 솔로로서의 Paul McCartney에 대해 다루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비틀즈 이후의 Paul McCartney 노래중에 가장 좋아하는 노래는
Ebony and Ivory, The girl is mine, My Love, No More Lonely Nights, Silly love song 이 있습니다.
적고 보니 적지 않네요^.^
Ebony and ivory는 앞서 스티비원더를 소개할때 나왔었는데요
너무나 좋은 듀엣곡입니다.
들으면 반할수밖에 없는 노래이고 들어있는 내용도 너무나 좋습니다.
그리고 마이클잭슨과 듀엣을 한 노래도 있는데 The girl is mine이란 노래가 있습니다.
당대 최고의 가수와 둘이 부른노래이니 더 이상 인기는 언급할 필요가 없겠죠.
하지만 빌보드차트1위는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이 노래를 마이클잭슨앨범에서 들었는데 처음 듣는 순간 목소리를 알아맞췄습니다.
신기하게도 누군지 머리에 떠오르더라구요.
물론 지금은 익숙한 가수목소리를 맞추는게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니지만
당시 중학생이었고 공중파등의 활동을 통해서 안 가수가 아닌 앨범을 통해서만 들은
그리고 비틀즈라는 그룹으로 익숙했던 목소리를 맞춰 본인이 대견하게 느껴졌습니다.
노래는 너무나 장난스럽지만 멜로디가 좋고 말하는듯이 노래하는 부분이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No More Lonely Nights는 노래는 처음 부분부터 어디서 많이 들었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결국 어디서 들었는지를
밝혀내지 못했던 노래입니다.
나중에 후렴부분도 너무나 많이 들었는데 어디서 들었는지 기억이 나지를 않습니다.
그만큼 노래가 자연스럽습니다.
처음부터 후렴부까지 모든 멜로디가 좋습니다.
아마도 cf에서 들었을것으로 추정이 되는데 그래도 아직도 기억이 안나네요.
그리고 Silly love song은 처음에 들었을때는 약간 성의(?)없이 만들어졌다는 느낌을 받은 노래였습니다.
그래서 실망이라는 단어까지 나올뻔했습니다.
하지만 계속 들을수록 그 중독성이라는 것이 있었습니다.
나중에는 혼자서 따라부르고 있더라구요.
My love는 비틀즈의 약간 The long and winding road가 생각나는 노래입니다.
멜로디보다는 약간 읆조리는 스탈이 비슷하다고 느꼈습니다.
물론 전혀 다르다고 느끼시는 분들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솔로 및 그룹 윙스에서 발표한 노래들이 비틀즈를 아는 저에게는 처음에는 약간 기대에 못미치는 면이 있었지만
어느정도 알고나니 모두 좋게 느껴졌습니다.
비틀즈는 정말 많은 루머가 있는 그룹이었습니다.
전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그룹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으니 어쩌면 당연한 결과이겠죠.
모든 행동을 알수는 없지만 그래도 비교적 모범적인 생활을 해왔다고 들어서
저에게는 이미지가 나쁜편은 아닌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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