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는 수표를 본지가 좀 된 것 같습니다.
부동산 거래도 계좌이체로 많이 하는 것 같고 특히 수표로 지급하면 다음날 인출하기 때문에 난처해하는 경우도 있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당좌수표라는 것을 볼 일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자기앞수표 뜻이 항상 궁금했었기 때문에 한번 묶어서 알아보겠습니다.
1) 자기앞수표 뜻
자기앞수표는 은행 등의 금융기관이 발행한 수표입니다.
발행인이 금융기관이기 때문에 왠만한 상황이 아니고서는 부도의 위험이 없는 수표입니다.
사실 수표의 경우는 수표를 받은 사람이 잃어버려서 분실신고를 하기 전까지는 당연히 부도의 위험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자기앞수표 뜻을 알고나니 그럼 부도가 나는 수표가 있나라는 물음이 생겼습니다.
2) 당좌수표 뜻
당좌수표는 은행에 당좌예금계좌를 가진 자가 발행하는 수표입니다.
즉 은행이 발행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만약 발행자의 당좌예금계좌에 결제자금이 부족하면 부도가 나게 됩니다.
당좌수표랑 자기앞수표랑 거의 비슷하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차이가 나네요.
물론 당좌수표가 부도나는 경우는 적겠지만 만약 오랜 기간 수표를 가지고 있는다고 한다면 위험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당좌수표를 실제로 본 적도 없고 기억은 안나지만 뉴스 같은 곳에서만 봤기 때문에 몰랐어도 큰 문제는 없었을 것 같긴합니다.
앞으로 받을 일이 없을거라고 생각하는 수표이지만 혹시나 받게 된다면 자기앞수표란 글자를 다시한번 눈여겨 볼 것 같네요.
최근에는 대부분이 온라인으로 거래가 이루어져서 수표를 많이 쓰지는 않지만 부동산을 거래할 때도 쓰일 수 있고 큰 돈이 오갈때는 종종 쓰이니까 알아두시면 생활팁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경영상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젤 기업 뜻 (0) | 2023.03.30 |
---|---|
브라운백 미팅 뜻 (0) | 2023.03.29 |
아웃룩 이메일 수신자에 한사람씩 나오도록 하는 방법 (0) | 2023.03.22 |
리보 금리 폐지 (0) | 2023.03.21 |
실사의 종류 ODD, IT실사, ESG 실사 등 (0) | 2023.03.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