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부터 세작 매혹된 자들이란 새로운 드라마가 시작되었습니다.
무려 조정석님이 나오는 사극이기 때문에 상당히 기대하는 분들이 많으 실 것 같은데 제목이 처음에는 그렇게 어렵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다시 제대로 읽어보니 무슨 뜻인지 정확히 모르겠네요.
세작 뜻
제목을 어렵게 만드는 단어는 바로 다름 아닌 세작이었습니다.
약간 말도 안되지만 사극이고 세작이라고 하니 나도 모르게 세자랑 관계가 있다고 생각을 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다시 읽어보니 그런 내용은 전혀 없고 그냥 글자만 비슷하게 생긴거였네요.
그래서 세작의 뜻을 찾아보니 한자는 細作 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네이버에는 그 뜻이 위와 같이 나와 있었습니다.
몰래 알아내어서 경쟁 관계에 제공하는 것이라고 하니 바로 스파이 또는 간첩이라는 의미가 되겠네요.
결국 세작 뜻을 보니 세작 매혹된 자들 이 드라마에서는 매우 매력적인 스파이가 등장하여 왕실의 정보를 빼간다는 내용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주인공으로 조정석님과 신세경님이 나오는데 조정석님이 왕이 된다고 하니 누가봐도 세작은 신세경님이 되겠네요.
세작 매혹된 자들에서의 세작
하지만 세작이라고 해서 꼭 조정석님이 연기하는 이인과 신세경이 연기하는 강희수가 서로 대립관계만 있는 것은 아닐 것 같네요.
주인공이 이러니 둘의 상황상만 봐서는 굉장히 서로 원수이거나 대립관계이지만 둘이 서로 일을 겪으면서 감정을 가지게 되는 그런 스토리가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바둑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데 이러한 세작의 도구로 바둑도 많이 쓰일 것 같네요.
세작 매혹된 자들에서의 바둑
하지만 바둑이라는 것으로 무슨 큰 스토리가 이어진다기 보다는 미생과 같은 역할을 할 것 같습니다.
미생 드라마를 보신 분들은 미생에서 바둑이 얼마나 큰 역할인지 기억하지 못할 수도 있지만 미생 웹툰 등을 보신 분들은 바둑을 한번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 만큼 그 상황 상황을 바둑의 상황에 빗대어 풀저주고 있습니다.
세작 매혹된 자들에서 역시 바둑은 큰 줄거리를 풀어주는 역할을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대마불사 같은 용어가 최근 PF 대출위기 관련해서 나오는데 이런 용어들이 모두 바둑에서 온 용어들이거든요.
어쨌든 상당한 기대작이 나온 것 같은데 내용이 생각보다 쉽지 않아 보여서 살짝 걱정입니다.
아라문의 검이랑 비슷한 시간에 하는 것 같은데 아무리 아라문의검이 잘 만들어진 드라마라고 하더라도 어려우면 시청률이 그렇게 좋지는 않은 것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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