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공부105 야근하다 영어로 어떻게 표현할까요? 주52시간 근무제가 도입된 이후로 야근은 정말 많이 줄어든 것 같습니다. 재택도 이제 익숙하게 되었죠. 그렇다고 회사 실적이 나빠지지는 않는 것 같은데 예전에는 왜 그렇게 일을 해야만 했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정말 습관적 야근이었는지 너무 피곤해서 제대로 업무시간 중에 집중을 못했던 것인지 모르겠네요. 지금 생각하면 야근이 많았던 시절에는 너무 졸려서 멍하니 있었던 적이 많았던 것 같고 회사에서 자는 사람도 많이 봤었던 것 같은데 요새는 그런 적도 많이 줄은 것 같고 점심시간에 졸리다고 회사에서 자는 사람도 많이 못보게 된 것 같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야근하다는 영어로 아주 간단하게 늦게까지 일하다라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바로 work late 너무 쉬워서 김빠질 것 같아 서론이 길었던 것 같습니다.. 2022. 6. 4. I'm on it. I will do it. Let me do it. 그 일 내가 할게요. 그 일 나한테 맡겨주세요. 회사에서 이렇게 말할 수 있다면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자신감도 자신감이고 어떤 일을 자기의 시간 희생을 들여가면서 하겠다는 것이니 각오도 필요하겠죠. 이런 말을 할 정도의 자신감과 희생정신이 있는지 한번 고민해 보는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이것을 영어로는 I'm on it. I will do it. Let me do it. 이렇게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런데 그 뉘앙스는 조금씩 다른 것 같습니다. 먼저 Let me do it. 내가 그일을 하도록 해주세요. 상황에 따라서는 공손한 표현이고 나한테 맡겨주세요라는 느낌도 있습니다. 그리고 직설적으로 I will do it.이라고 표현할 수도 있습니다. 둘다 내가 하겠다라는 의미이고 상황에서는 모두 .. 2022. 6. 3. 영업 업무와 관련된 영어회화 cold call 차가운, 냉담한 전화라는 뜻인데 보통 영업으로 고객들에게 전화를 해서 상품판매를 권유하는 경우 고객들에게서 차가운 반응을 얻기 때문에 이러한 용어가 생겼다고 합니다. Did you ever watch anybody do cold calls? 이런 것은 잘 못알아들으면 완전 잘못 행동할 수 있으니 주의있게 봐야할 것 같습니다. 이렇게 cold call을 하는 영업을 보통 outbound 라고 합니다. 반대는 inbound겠죠? 뭔가 콩글리쉬 느낌이 강하게 나는데 영어로 어떻게 쓰이는지는 모르겠지만 마케팅용어로 존재하는 용어인 것 같습니다. 아웃바운드는 보통 밖으로 하는 영업을 가르키는데 보통 DB라 불리우는 마케팅에 동의한 고객들의 특정 명단을 가지고 전화를 해서 상품 판매를 유도하는 것.. 2022. 5. 30. 직장과 관련한 영어표현 배우기 I've been out of work for three years. 나는 3년 동안 직장을 구하지 못했습니다. 이 표현을 외워야하는데 왠지 맘이 안좋습니다. 언젠가 이 표현을 써야하는 상황이 있을 수도 있고. 이 표현은 앞으로는 안쓰기 위해서 외워야할 것 같습니다. 물론 이 표현을 정확히 말할 정도로 영어를 유창하게 한다면 3년 동안 직장을 못 구하지는 않을 것 같네요. I'm between jobs at the moment. 현재 구직 중에 있다는 말입니다. 일과 일 사이에 있다는 말이니 얼마 전 퇴직을 하고 새로운 일자리를 얻는 중이라는 의미에서 방금 전 표현보다는 좀 낫긴하지만 그래도 마음의 불안은 비슷할 것이기 때문에 이 표현도 알아는 두고 써먹지는 않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I have an .. 2022. 5. 29.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27 다음 반응형